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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신개념 디지털 쇼핑 플랫폼 MZ세대에 인기

발행 2021년 08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위) V커머스 기반 쇼핑 플랫폼 '와이드', (아래)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아이투'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 MZ 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V커머스, 개인 큐레이션 서비스 기반 쇼핑 플랫폼이 충성고객 30만 명을 확보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경험을 중시하고, 자신의 소비를 SNS를 통해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가 소비주류로 부상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지난 2월 V커머스 플랫폼 ‘와이드(wyd)’,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아이투(iTOO)’를 런칭했다.

 

‘와이드는 고객이 상품 정보와 리뷰를 담은 영상을 촬영, 편집해 업로드하고, 판매까지 가능한 V커머스 기반의 쇼핑 플랫폼으로, 영상을 통해 상품이 판매되면 수익금도 얻을 수 있으며 런칭 이후 유입 인원이 월평균 40% 이상 신장하며 현재 가입자수 약 14만 명을 달성했다.

 

롯데홈쇼핑은 친구 초대’, ‘소문내기등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오는 26()부터 31()까지 판매 수익의 10배를 제공하는 ‘wyd 판매왕행사도 진행한다.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아이투’는 자신의 체형, 취향과 가장 밀접한 상품 및 패션 스타일을 추천 받고, OOTD(오늘의 패션, Outfit Of The Day) 를 통해 스타일 정보 공유까지 가능하다. 사진 촬영을 통해 최대 10개 신체 부위의 상세 사이즈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패션 상품을 추천 받게 된다.

 

현재 16만 명의 회원수를 달성했으며, 롯데홈쇼핑은 오는 31일(화)까지 좋아요, 댓글수 등이 많은 BEST OOTD를 선정해 적립금 최대 3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10만 회원 달성 축하 첼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MZ세대 수요를 반영한 이색적인 V커머스 콘텐츠, 개인 맞춤화 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와이드’, ‘아이투’를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지털 쇼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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