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1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홈쇼핑모아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버즈니(대표 김성국, 남상협)가 운영하는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가 앱에서 더블유쇼핑 상품을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바로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2013년 런칭한 홈쇼핑모아는 18개 국내 모든 홈쇼핑 및 T커머스의 △통합 편성표 △홈쇼핑 통합 검색 △방송시청 △방송알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각 홈쇼핑사의 상품을 구매시 해당 쇼핑사로 이동해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더블유쇼핑의 바로구매가 가능해지면서 홈쇼핑모아 이용자는 홈쇼핑모아 계정만 있으면 기존 현대홈쇼핑 및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을 포함해 총 3곳의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 상품을 앱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이번 더블유쇼핑과의 제휴를 기념해 홈쇼핑모아 첫 구매 고객을 위한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해당 할인 쿠폰은 바로결제 대상 상품에만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