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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명품시대, 패션마스크 ‘브리더수트’ 런칭
김서룡 디자이너와 협업 진행

발행 2019년 11월 07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마스크를 입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패션마스크를 표방한 ‘브리더수트’가 김서룡 디자이너와 함께 럭셔리 패션마스크를 출시했다.

 

브리더수트는 숨쉬다(Breathe)와 수트(Suit)의 합성어로 수트와 같은 패션 아이템 마스크를 의미한다.

 

명품 수트를 연상시키는 고급 기능성 원단과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이너 김서룡이 직접 디자인한 독창적인 패턴을 통해 마스크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목표이다.

 

마스크 본연의 기능성 역시 최상위 레벨로 장착했다. 황사 및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교체형 3중 필더는 물론 위생을 위한 휴대용 마스크 전용 항균 및 살균 스프레이, 고급 파우치를 기본 옵션으로 구비해 철저히 마스크 사용자의 편의성과 위생, 기능에도 공을 들였다.

 

김승현 브리더수트 대표는 “브리더수트는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마스크를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서 명품 패션 아이템으로서 정착시키고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김서룡 디자이너만의 고유한 패턴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착용자가 마스크 하나만으로도 패션을 완성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리더수트는 오는 12월 런칭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마케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런칭과 동시에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김서룡 옴므’의 김서룡 디자이너는 ‘수트의 명장’으로 통하며, 최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패션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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