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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향수 브랜드 '에타페(etape)', 파르나스몰 내 첫 매장 오픈
지엔코

발행 2020년 07월 0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프리미엄 니치향수 브랜드 에타페(etape)가 오늘(1일) 파르나스몰 코벳블랑 매장 내 첫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였다.

 

에타페는 ‘여정, 휴식’이라는 프랑스어로 나만의 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의미하는 취향 컬렉터들을 위한 향수다. 섬세한 조향, 스토리의 프리미엄 5가지(둠스데이, 플레 드 매그놀리아, 스플렌디드 갈바노, 단 로, 누 솜브레) 니치향수와 샤쉐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오픈 매장은 향수들을 시향할 수 있는 첫 공간으로, 다양한 스토리의 니치향수들을 경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더불어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의 숨겨진 수입 니치향수들의 다양한 스토리와 향을 함께 경험해볼 수 있다.

 

컨셉은 ‘에타페’의 시그니처 워딩인 ‘이터널 모먼츠(Eternal Moments)’다.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기억을 이끌어 내는 향, 그 순간의 감정을 영원히 그리고 언제든 꺼내어 고스란히 느끼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안하기 위해 이국적이고 유니크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깊고 짙은 그린 월(WALL)과 컨셉추얼한 가구, 다양한 향을 상상할 수 있는 모티브와 나무, 돌 등 내추럴한 오브제들의 조합으로 니치 향수만의 매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향수는 섹션별로 나눠 구성했으며, ‘에타페’의 5가지 향수 라인은 거울 앞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화장대 거울 속의 나를 다양한 각도에서 마주하는 모습에서 착안한 것이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곡선, 순수한 원석 조각 느낌의 보틀 캡 등 제품 패키지가 주는 느낌처럼 빛의 농도와 음영에 따라 매순간 달라지는 나만의 취향을 표현해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향 편집 공간이라는 컨셉에 맞게 향의 각 요소요소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며, “니치향수의 매니아는 물론 향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고객들도 다양한 스토리를 즐기며 체험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려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5일까지 에타페 향수 구매시 30% 할인 및 1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향수 샘플(2ml)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에타페는 온라인 몰 지엔코스타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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