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7월 26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저자극 스킨케어’, ‘달팽이크림’ 두 가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저자극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 17회째로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한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듀이트리는 ‘저자극 스킨케어’와 ‘달팽이크림’ 부문에서 온라인·모바일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 총점 1위에 올라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듀이트리의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특유의 쫀득함으로 피부 속 깊이 스며들며, 충분한 수분 공급을 도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어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사랑 받아왔다.
또한 지난 2010년 런칭 이래로 ‘청정한 자연의 원료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현재까지 딥 마스크 시리즈와 스킨케어, 약산성 클렌징, 헤어 및 바디 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