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대표이사 김동주)가 오늘(24일) 오전 10시 삼성동 파르나스몰의 국내 첫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공개를 앞두고 스토어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1970년 프랑스에서 도미니크 맨도너드(Dominique Madonnaud)에 의해 설립된 세포라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커뮤니티로 다양한 뷰티브랜드와 독창적인 리테일 경험을 제공한다.
세포라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해외 독점 브랜드는 타르트(tarte), 후다 뷰티(Huda Beauty),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조이바(Zoeva), 스매쉬박스(Smashbox) 등 30여개에 이른다. 또한, 국내 독점 브랜드는 활명(Whal Myung), 탬버린즈(Tamburins), 어뮤즈(Amuse) 이다.
세포라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2호점 명동 롯데영플라자점, 3호점 신촌 현대유플렉스점을 포함 내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7개 매장, 2022년까지 14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