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1월 0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지난 12월 새롭게 선보인 3개의 인디 브랜드가 런칭 한 달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리터 전문 브랜드 트윙클팝, 에슬레저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핏티 그리고 클린 라이프 뷰티 브랜드 돈워리가 바로 그 것.
‘트윙클팝’의 ‘젤리 글리터’는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며 페이스앤 바디 모두 사용 가능한 젤 타입의 멀티 글리터 제품이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9가지 색상으로 뷰티 유투버들 사이에서 애정템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 특히 ‘젤리 글리터 트리오’를 비롯하여 인기 컬러들이 런칭 후 2주 만에 품절되기도 했다.
‘핏티’의 ‘스웻프루프 슬림핏 비건 비비’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일상생활부터 운동 시 흘리는 땀에 강한 스웨트프루프 효과까지 겸비하고 있어 활동적인 헬시 라이프에 꼭 맞는 비비 크림이다. 또한 프랑스 EVE의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이 제품 역시 뷰티 및 피트니스 전문 유튜버와 협업한 공동구매 마켓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비건 뷰티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돈워리’의 ‘노스멜 올킬 슈 스프레이’이다. 쾌적한 신발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으로 탈취뿐 아니라 원인균(백선균)까지 해결해 겨울철 찝찝한 신발을 케어 할 수 있다.
클리오는 차별화되는 명확한 컨셉 아래 올해도 지속적인 인디 브랜드 런칭을 준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