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9월 01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록시땅 스테이 전시 공간 / 사진제공=록시땅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새롭게 출시한 이모르뗄 리셋 오일 인 세럼 런칭을 기념해 9월 2일 부터 4일 까지 ‘록시땅 스테이’ 특별 전시를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의 불멸의 꽃이자 록시땅의 대표 원료인 이모르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메인 존과 따뜻한 햇살의 프로방스 필드를 거니는 리프레시한 순간을 느낄 수 있는 2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메인 공간에서는 플라워 아티스트 그룹 ‘프로젝트 데얼비’ 팀이 이모르뗄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STAY IN IMMORTELLE UNIVERSE’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롭게 탄생한 리셋 세럼을 직접 테스트 할 수 있다. 이어지는 공간에서는 록시땅 주요 원료를 시향하고 원료를 느끼며 프로방스 무드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버베나, 라벤더, 로즈, 아몬드 등 4가지 향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원료의 커스터마이징 와펜과 함께 신제품 버베나 세니타이저와 리셋 5ML가 담긴 리사이클드 파우치를 록시땅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한정 증정한다.
록시땅 스테이 전시는 인원 제한을 두어 한정 예약을 받는다. 모든 예약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