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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키츠네,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 ‘온에어’
매주 일요일 4개 도시에서 진행

발행 2021년 01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이미지=삼성물산 패션 제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ne)'는 오는 24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eoul Community Radio)’의 스튜디오에서 전도유망한 로컬 프로듀서 프랭크(FRNK)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메종키츠네는 키츠네 뮤직(Kitsune Musique)을 통해 글로벌 라디오 투어 쇼케이스를 런칭, 각 로컬의 라디오 플랫폼을 활용해 아티스트들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올해는 뉴욕, 파리, 서울, 도쿄 등 4개의 도시에서 야즈민(Yazmine), 매드레이(Mad Rey), 프랭크(FRNK), HVNS 4명의 아티스트와 글로벌 투어를 이어나간다.

 

이번 투어는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통해 기존 브랜드의 고객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과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밴드 야즈민과 프랑스 레이블 플롯 하우스(Float House)의 아티스트 메드레이등 새로운 사운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울 키츠네 뮤직의 시작은 오는 24일 오후 12시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에서 한국 팝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혁신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프랭크의 라이브 퍼포먼스다. 

 

메종키츠네의 라디오 투어는 지난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에 키츠네 뮤직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이번 투어의 시작은 뉴욕이었다. 뉴욕의 하프 문 라디오(Half Moon Radio) 주관으로, 플로리다 베이스의 아티스트 야즈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번째로 프랑스 파리에서는 호텔 라디오 파리(Hotel Radio Paris)가 프랑스 출신의 히트 메이커이자, 풋워크, 힙합, 테크노와 애시드를 믹싱한 하우스 셋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매드레이를 초대해 라디오를 진행했다

 

투어의 마무리는 오는 31일 도쿄에서 Block.FM의 주최로 HVNS와 함께 한다. 뉴욕에서 태어나 하와이에서 자랐고, 현재는 도쿄를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HVNS는 일본계 미국인 뮤직 프로듀서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김현석 비이커 프로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음악을 소재로 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키츠네 뮤직을 통해 선별된 음악을 전세계적으로 공유하며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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