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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로우, 홍대 복합문화공간 ‘R 센터’ 오픈
프롬 서울 프로젝트 투영

발행 2017년 05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로우로우, 홍대 복합문화공간 ‘R 센터’ 오픈

프롬 서울 프로젝트 투영
5층 규모, 공용 공간 마련

파워풀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생활잡화 ‘로우로우(RAWROW)’가 런칭 5년 만에 새 사옥 겸 복합 문화 공간인 ‘알 센터(R CENTER)’를 홍대 메인 로드에 지난달 오픈했다. 홍익대 인근의 1호 ‘R 센터’가 새로 이전하게 된 것.
로우로우(대표 이의현)의 홍대 ‘R 센터’는 확장 이전 오픈한 만큼 라이프스타일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로우로우’가 지향하는 제조사와 이업종 간의 공유 프로젝트와 순수 토종 브랜드의 글로벌라이징을 위한 프롬 서울 프로젝트를 직접적으로 투영했다.
이곳은 총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며 대표 아이템인 신발, 가방 매장부터 안경원, 스몰 파티 공간, 사무실, 시스템 가구 매장 등까지 들어섰다.
우선 지하 1층은 로데오안경원과 손잡고 아이웨어 테일러 샵 ‘알디오랩’이 들어섰다. 1층은 ‘로우로우’ 신발, 가방 등으로 꾸며졌고 신규 오픈을 기념해 송월타올과 제조사 상생 협업을 새로 시작했다.
이달 중에는 2~3층에는 시스템 가구 ‘레어로우’의 쇼룸과 디자인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의 사무실이 모두 들어선다.
홍대라는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 독특한 콘셉트의 공용 공간도 마련되는데 ‘개러지’ 섹션을 만들어 주로 플리마켓, 파티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 된다.
이 회사 이의현 대표는 ‘집 밖의 일상’을 위한 생활 잡화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판매 목적이 아닌 공유하는 오픈 하우스 개념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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