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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 ‘디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발행 2020년 07월 1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수상 후 기념 촬영하는 이관우 신주원 사장(오른쪽)
수상 후 기념 촬영하는 이관우 신주원 사장(오른쪽)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신주원(대표 이관우)의 다운 충전재 브랜드 ‘디보(DIVO)’가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의류 및 침구류 충전재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최 하에 소비자 직접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가장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달 1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신주원의 ‘디보’는 국내 패션 및 침구 업체들로부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으며 국내 다운시장 점유율 20~25%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삼성물산, LF, 코오롱 등 대기업부터 네파, 데상트코리아, 에프앤에프, 더네이쳐홀딩스 등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 신성통상, 한세엠케이, 게스홀딩스코리아, 배럴즈 등 캐주얼 전문기업까지 100여개 이상 업체와 거래 중이다.


특히 ‘디보’는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기업의 환경 친화 여부를 입증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생산 공장에도 ‘리사이클인증(GRS, Global Recycled Standard)’과 ‘동물복지인증(Non live-Plucking Certificate)’ 등의 환경 관리 인증을 받아 생산라인부터 제품까지 환경보호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한층 더 높은 인지도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관우 신주원 사장은 “브랜드 메이커들은 물론 소비자들이 찾는 ‘디보’를 만들기 위해 품질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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