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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없는 보온 소재 ‘3M 신슐레이트’
재생 원료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발행 2021년 02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다솜컴퍼니(대표 박영민)가 ‘3M 신슐레이트’의 리사이클 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영업을 강화한다. 


‘신슐레이트’는 ‘씬’과 ‘인슐레이트(단열)’의 합성어로 미세 섬유들이 특수한 형태를 만들어 공기를 가두어 얇고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보온성을 갖춘 다운 대체 소재다. 


이 회사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 패션에 대한 니즈가 커지자 한 단계 높은 리사이클 친환경 제품을 추가로 도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소재로 제작된 ‘100% 리사이클드 페더리스(이하 FL-R100)’와 ‘78% 리사이클드 인슐레이션(이하 EC)’이다. 

 

‘FL-R100’은 후처리한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100% 적용한 제품이다. 부피감, 보온성, 압축성, 젖은 상태에서 보온성이 유지된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 캐주얼, 스포츠, 여성복, 운동복, 액세서리에 적합하다. 


‘EC'는 혁신적인 친환경 제품으로 재활용 소재 비중이 78%에 달한다.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벼워 활동성이 탁월하며, 내구성까지 갖췄다. 이 회사는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웨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한다. 


3M 신슐레이트 리사이클 소재는 글로벌 리사이클 스탠다드,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마크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등 유럽의 환경 인증을 확보했다. 이에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수출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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