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플래닝’ 글로벌 기업도 인정했다
분야별 조직으로 전문성 키워

발행 2015년 07월 0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인테리어 기업 SI풀래닝이 외국계 회사들의 국내 매장은 물론 해외 매장의 디자인 매뉴얼까지 개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은 김주현(좌), 심병영(우) 대표.
 

‘SI플래닝’ 글로벌 기업도 인정했다

분야별 조직으로 전문성 키워

인테리어 전문 기업 에스아이플래닝(대표 김주현, 심병영)이 디자인과 기획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외국계 회사들의 국내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해외 매뉴얼 개발까지 진행하고 있다.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 그룹이 전개 중인 글로벌 SPA ‘에이치커넥트’의 국내 플래그십스토어 디자인, 설계는 물론 지난해에는 중국 매뉴얼 개발까지 맡았다.
2013년 강남역에 선보인 매뉴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개발했고, 올 연말까지 중국 내 50여개 매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다음 버전도 개발 중이다.
또 올해 서양네트웍스의 아동 SPA ‘래핑차일드’ 인테리어 업무를 맡은데 이어 중국 매뉴얼도 의뢰를 받았다. 서양네트웍스는 2013년 다국적기업 펑그룹이 인수했고, 내년 ‘래핑차일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여기에 일본 수제 햄버거 브랜드 ‘모스버거’의 국내 매뉴얼을 별도로 개발했으며, 최근 오픈한 싱가폴 식품 브랜드 ‘비첸향’의 인천국제공항점 인테리어 작업도 진행했다.
심병영 에스아이플래닝 대표는 “기획부터 설계, 시공, 공무까지 각 파트별 전문화를 강화하면서 체계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기획, 설계, 시공, 공무 등 4개 부서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각 분야 전문 인력을 대거 충원했다. 또 올해는 패션과 비패션으로 전담팀을 나눠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에스아이플래닝은 2012년 11월 패션 VMD 전문 기업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는 패션은 물론 전자와 F&B(식음료), 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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