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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트렌드 전망 세미나
PFIN

발행 2014년 12월 05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2016 트렌드 전망 세미나

PFIN

"이제 소비자들은 경제력, 정보의 계층 간 갈등이 심화되는 속에서 불안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방어막을 치기 시작했다. 이들 소비자 집단에게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
PFIN(대표 유수진)은 지난 달 27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6 트렌드 스트림 세미나’ 를 열고 현재의 사회, 문화적 흐름 속에서 소비 시장의 방향성을 이렇게 짚었다.
PFIN은 세미나에서 현재의 소비자들은 계속된 불황으로 경제적, 정신적 여유가 고갈되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생활까지 침해 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불평등을 자각한 소비자들이 사물과 사회에 대한 불신, 불안이 커지고 이에 따라 자신을 보호할 방어막을 치기 시작했다고 봤다. 때문에 일정 정도의 단절도 가져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며, 모든 것을 원하는’소비자가 되었다는 것.
하지만 이러한 혼란기 소비자 집단에게 소통과 신뢰의 키워드를 제시할 수 있는 기업에게는 오히려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패션 트렌드 역시 약간의 실용성을 가미해 튀지 않고 소소하게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이 선호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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