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1월 04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팬데믹으로 흔들려온 내년 1월 런던 남성 패션위크(London Fashion Week Men’s) 스케줄이 결국 취소됐다. 대신 2월 19~23일의 런던 패션위크에 흡수, 통합 진행키로 했다.
영국 패션협회(BFC)는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남성복 디자이너들에게 젠더리스 디지털 퍼스트 포맷으로 진행되는 2월 이벤트 참여를 권했다.
BFC는 팬데믹으로 많은 것이 변해 현 시스템을 재고하기에 이르렀다며 오는 6월 11~14일과 9월 17~19일 스케줄도 탄력적인 운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