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LVMH, ‘인조 다이아몬드 명품’ 공식화하나

발행 2022년 06월 16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루시스’에 9천만 달러 공동 투자

 

LVMH그룹이 산하 럭셔리 벤처스를 통해 인조 다이아몬드(Lab Grown Diamond, LGD)를 생산하는 이스라엘 소재 루시스(Lusix)의 9,000만 달러 투자 자금 모집에 참여했다.

 

이 자금은 LGD 생산을 늘리기 위한 두번째 태양광 발전 시설 확장에 투입될 예정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LVMH가 인조 다이아몬드를 명품(Luxury)으로 공식화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이어 불가리, 까르띠에, 티파니 등을 중심으로 수백만 년에 걸쳐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천연 다이아몬드에 비해 인조 다이아몬드는 값싼 대용품으로 취급되어 왔다며, 그 장벽이 무너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값이 저렴한 이점을 살려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조금씩 입지를 넓혀온 LGD 다이아몬드의 새로운 상용화 가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