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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토어, ‘여성 위생용품 지원 사업’ 후원금 대한적십자사 통해 기부
디유닛

발행 2020년 02월 05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디유닛(D-unit, 대표 윤반석)이 전개하는 유튜브 미디어 커머스 서울스토어(seoulstore)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여성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사무처장 박선영)에서 서울스토어가 후원하는 위생용품 지원사업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마련된 총 5,274,000원의 기부금은 매월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총 220 가구에게 3개월 분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스토어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3개월에 걸쳐 정해진 대로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해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20대 여성을 응원하는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서울스토어는 해당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메인이벤트인 ‘what’s in my bag!’을 진행, 참여자 한 명 당 생리대 1팩이 모이는 사회공헌활동을 동시 진행했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이들의 참여 행렬이 이어지며 총 879명이 동참하여 당초 예상 인원을 훨씬 웃돌며 기부 달성률 17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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