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0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비와이엔블랙야크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과 부인 김희월 여사가 대한적십자사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2022년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
강 회장 부부는 3일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 RCHC 전국 193, 194호 회원이자, 부부 회원으로는 13번째다.
한편 강 회장은 2013년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을 출범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함께 아웃도어 기업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산악인 유족지원, 녹색환경 조성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7년에는 김희월 여사와 함께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부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