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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기업 시스포유아이앤씨 사명 플래티어로 변경

발행 2020년 01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소프트웨어 공학 모우소프트와 합병
AI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 사업 확장 기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커머스 솔루션 전문 기업 시스포유아이앤씨(대표 이상훈)가 최근 소프트웨어공학 솔루션 전문기업 모우소프트와 인수합병을 완료하고, 사명을 플래티어(PLATEER)로 변경했다.


15년 전 설립된 시스포유아이앤씨는 롯데, 현대, 신세계 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이커머스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3년 전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그루비(Groobee)를 출시, 롯데홈쇼핑, 신세계인터내셔널, LF몰 등에 이 서비스를 공급 중이다.


이번에 합병된 모우소프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공학 솔루션과 애자일(Agile), 개발과 운영을 병행하는 데브옵스(DevOps) 컨설팅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플래티어는 이커머스와 마케팅, 소프트웨어공학 분야의 플랫폼 기술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에 주력, 대표 플랫폼 기술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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