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D, 이미지 머신러닝 기반의 혁신적 서비스 도입

발행 2020년 08월 2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미지 분석 AI 기술의 오드컨셉과 협업
신상품 기획에서 유사 상품 판매율 분석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패션 ERP&POS 전문기업 엑스엠디(대표 김형근, 이은준)가 이미지 딥러닝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 오드컨셉(대표 김정태)과 손잡고 획기적인 기획 전략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안한다.


신상품 기획 과정에서 과거에 판매됐던 유사한 디자인의 판매율 분석을 통해 신상품에 대한 판매율을 미리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 또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을 구매했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신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타깃 마케팅도 가능하다.


엑스엠디 관계자는 “오드컨셉의 이미지 분석 AI 기술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상품 기획과 판매 전략을 구축하고자 한다. 올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드컨셉은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한 소비자가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를 올리면 자체 개발한 픽셀(PXL)을 통해 유사한 상품과 관련 코디까지 제안해주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오드컨셉 픽셀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을 AI로 분석해 개인별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 서비스’에 있다. 특히 이미지로 동일 또는 유사 상품에 대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은 원하는 상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엑스엠디는 패션잡화 분야의 리테일 브랜드 본사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관리 솔루션을 시작으로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통합 관리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다.


엑스엠디는 오드컨셉과의 협력을 통해 이미지 분석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카탈로그 생성 및 발송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XMD 기존 ERP&POS 솔루션의 CRM 기능에 이미지 분석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기반 필터링(Contents Based Filtering)’ 기술을 추가로 적용, 지능형 CRM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향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 접객 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매장에서 고객들의 스타일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품을 제안한다. 고객들이 착용하고 있는 디자인을 분석해 판매 사원들이 유사한 제품을 추천하는 판매 서비스
를 제안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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