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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즈, 골프 브랜드 'PXG'에 AI 가품 단속 솔루션 제공

발행 2022년 05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페이커즈 로고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온라인 상의 가짜상품을 탐지하는 페이커즈(대표 이종재)는 골프 브랜드 PXG와 서비스 사용 계약을 체결, 짝퉁 골프웨어를 선별한다.

 

PXG는 최근 온라인 시장에서 늘어나는 짝퉁을 근절하고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해외 유명 명품 회사들이 선택한 '페이커즈'와 계약을 체결했다.

 

'페이커즈'는 AI와 빅데이터 기술, 다년간 지식재산권을 다뤄온 전문가들과 협력해 국내외 500여개 이상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가품, 모조품 등의 IP 침해행위를 탐지하고 제거한다

 

짝퉁 골프의류는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판매된다. 또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단속이 느슨한 밴드,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대량으로 거래된다. SNS판매업자들은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까지 폐쇄적으로 회원을 관리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탐지와 단속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이재규 페이커즈 부대표는 “PXG를 입으면 의심할 여지없는 진품이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PXG의 목표다. 페이커즈의 미션은 고객사 브랜드 가치의 완벽한 보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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