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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뷰, 중기부 ‘아기유니콘’ 기업 선정

발행 2022년 06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패스트뷰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플랫폼 사업자를 위한 올인원 이커머스 종합운영 플랫폼 셀러밀서비스로 높은 성장성과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예비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셀러밀은 트래픽을 보유한 사이트, 앱서비스 또는 크리에이터들이 기존 서비스 외에 추가적인 커머스 수익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쇼핑몰 개설부터 상품소싱, 정산, CS관리, 물류배송, 마케팅까지 데이터 중심의 토탈 이커머스 운영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초 공식 런칭한 셀러밀은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거래액 155억원을 달성하고 누적 회원 가입자 수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시장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원을 포함한 특별보증 및 정책자금 지원, 기술개발(R&D) 관련 사업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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