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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패션 전시회 ‘2021 트렌드페어’ 9월 개최

발행 2021년 08월 1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9.1() ~ 2(), COEX 3E홀에서 진행

바이어 대상 B2B 전시회 및 온라인 라이브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오는 9월 1일(수)부터 2일간 코엑스 3층 E홀에서 국내 패션 수주 전시회 ‘2021 트렌드페어(2021 Trend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트렌드페어에는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산업부의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중 '발굴 & 인큐베이팅' 연계 프로그램인 'K패션 오디션 TOP 20' 브랜드를 포함, 심사를 통과한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패션잡화 디자이너 브랜드 103개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는 사전 초청된 바이어들과의 B2B 전시를, 온라인상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라방과 패션쇼를 진행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코로나 상황에서 안전과 내실을 기하기 위한 기획 의도이다.

 

현재까지 참관 신청한 바이어는 온&오프라인 유통기업, 패션기업, 마케팅 컴퍼니 등 800여명 규모로 집계되었고, 협회는 바이어들에게 디테일한 참가 브랜드 정보를 사전에 제공, 효율적인 비즈니스 상담에 집중하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가 브랜드 홍보를 위한 라이브 방송, 온라인 패션쇼가 네이버 V라이브와 한국패션산업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세부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오는 9월 27일(월)~10월 3일(일)까지 SSG.COM 신세계 백화점몰에서 '2021 트렌드페어 소비자 기획 판매전'을 개최하여 페어에 참가한 디자이너들의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트렌드페어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PIS 전시회와 동반 개최하여 패션업계와 섬 유업계가 한마음으로 비즈니스를 극대화하여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도 담겨 있다.

 

참관 신청은 이달 27일(금)까지 트렌드페어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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