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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컨셉코리아 뉴욕 2023 S/S 컬렉션’ 성료
디자이너 브랜드 비스퍽, 까이에, 얼킨 참여

발행 2022년 09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컨셉코리아 뉴욕 2023 S/S' 까이에, 얼킨, 비스퍽 런웨이 / 사진제공=콘진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컨셉코리아 뉴욕 2023 S/S 컬렉션’이 지난 13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오프라인 패션쇼는 3년만이다.

 

컨셉코리아는 한국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기획되었으며, 지난 2010년부터 뉴욕 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컬렉션에 참가해 K패션의 글로벌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이번 ‘컨셉코리아 SS2023’에는 ▲임재혁, 김보나 듀오 디자이너의 비스퍽(BESFXXK), ▲김아영 디자이너의 까이에(CAHIERS), ▲이성동 디자이너의 얼킨(ul:kin)이 참여했으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신선하고 독창적인 컬렉션으로 패션쇼 참석자와 현지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비스퍽(BESFXXK)‘EXPERIMENTAL HYBRID’를 주제로 과거의 의상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하이브리드 의상들로 탈바꿈시켰으며, 까이에(CAHIERS)는 스페인의 옛 도시인 똘레도에서 영감을 받아 중세 유럽 문화의 다양한 요소들과 현재가 공존하는 로맨틱한 판타지를 선사했다.

 

또한 그룹 iKON의 동혁이 쇼 음악 담당과 런웨이 모델로 참가해 화제를 모은 얼킨(ul:kin)‘MAGNET FISHING’을 통해 환경 문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센슈얼한 룩들을 선보이며 얼킨만의 새로운 아트를 창조해냈다.

 

콘진원은 패션쇼의 열기를 이어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뉴욕 현지에서 오프라인 쇼룸을 운영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이 B2B 비즈니스를 통한 실질적 계약 성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컨셉코리아 패션쇼는 뉴욕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현지 시각) 실시간 송출되었으며, 추후 콘진원 공식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컨셉코리아 뉴욕 2023 S/S 홍보대사로 참석한 로지

 

(왼쪽부터) 디자이너 이성동, 김아영, 임재혁, 김보나사진제공=콘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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