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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쇼룸 '더 셀렉츠', 뉴욕과 파리 현지에서 23S/S 세일즈 나서
한국콘텐츠진흥원

발행 2022년 09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더셀렉츠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글로벌 패션 쇼룸 '더 셀렉츠(The Selects)' 23S/S 패션위크 기간을 맞이하여 뉴욕과 파리 현지에서 오프라인 세일즈에 나섰다.

 

더 셀렉츠 쇼룸은 국내의 신진 패션 디자이너를 해외에 알리고 글로벌 마켓의 소비자가 한국 패션을 체험할 수 있는 패션문화 허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 가능성과 디자인 독창성을 가진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2023 S/S 시즌에는 ▲늘, ▲더 스튜디오 케이, ▲분더캄머, ▲베르소, ▲시지엔이, ▲아이아이, ▲유저, ▲잉크, ▲한킴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뉴욕 소호에서 오프라인 쇼룸을 열어 세일즈를 진행했고, 타임스퀘어의 나스닥 전광판을 통해 더셀렉츠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뉴욕 오프라인 쇼룸에는 도버 스트릿 마켓 뉴욕, 갤러리 라파예트, 모다 오페란디, 쁘렝땅 등 VVIP 바이어들이 직접 방문해 컬렉션을 살펴보기도 했다.

 

한편, 더 셀렉츠는 뉴욕 세일즈에 이어 9월 26일부터 프랑스 파리의 한국 문화원에서 쇼룸을 열고, 쇼룸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하여 현지 패션피플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대대적인 한국 브랜드 홍보와 세일즈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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