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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스를 위한 여성복 ‘시스티나’ 추동 런칭

발행 2021년 02월 0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심플·타임리스·에이지리스 추구
B2B와 B2C 아우르는 신개념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지난해 추동 테스트 전개를 시작한 여성복 ‘시스티나(SISTINA)’를 올 추동 시즌 런칭한다.


‘시스티나’는 패션과 예술 전반에 뛰어난 감각을 지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여성을 의미하며, 실용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합리적인 스타일을 원하는 밀레니얼(2535)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스타일을 제안한다. 


심플, 타임리스, 에이지리스를 키워드로 컨템포러리한 테일러링 코트, 트렌치코트, 재킷과 같은 아우터 중심으로 입기 편한 착용감과 일상적인 편안함을 갖춘 뉴 포멀 룩 아이템을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을 체크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여성 패션 전문기업 노하우를 담은 ‘시스티나’는 유행에 따라 한 시즌 소비되는 브랜드와 다르다. 클래식한 스타일이지만 동 시대 여성들이 원하는 현대적 감성의 디자인으로 긴 시간이 지나도 꺼내 입을 수 있는 진정한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가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핵심 품목인 아우터의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문 생산 라인 통해 최상의 품질과 시대성에 맞는 디자인, 품질, 가격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외 바이어(홀세일) 및 소비자들의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는 혁신적인 B2B2C 브랜드로의 성장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가격은 ‘가심비’를 내세우는 만큼 품질대비 매우 합리적이다. 현재 기준 코트 10만 원대, 재킷 점퍼 7~18만 원대, 원피스 8~13만 원대, 블라우스 셔츠 3~6만 원대, 팬츠 4~7만 원대로 제안하고 있으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런칭 시점에 보다 적합한 가격대를 확정짓는다. 


‘시스티나’는 지난 가을 자사 온라인몰 ‘IDF몰’과 ‘쉬즈미스’ 스타필드 코엑스, ‘리스트’ 롯데월드몰 등 기존 브랜드 주요 유통 인숍을 통해 가을, 겨울 각 20모델 가량을 선보였으며, 젊은 층 수요가 높은 오프라인 점포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가치소비 니즈를 확인했다. 


올해는 온라인 자사몰을 기본으로 상반기 타임스퀘어, 롯데월드몰 등에 단독 팝업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스타필드 하남에 팝업 매장(2월1일~4월1일)을 오픈, 춘하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정식 런칭시점인 하반기는 서울 수도권 주요 복합 쇼핑몰 입점을 시작하며, 로드숍도 오픈할 예정이다. 서울 주요상권 직영점과 서울 수도권 대리점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도 확장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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