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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위드’ 10월 인기상품
카디건과 집업니트 등 간절기 의류 인기...가방, 신발은 고가 제품 선전

발행 2022년 11월 16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편집=어패럴뉴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11월 5일 기준, 패션 플랫폼 ‘위즈위드(WIZWID)’에서는 겨울 초입 간절기 아이템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코트와 패딩 등 한겨울 아우터는 아직 매기가 시작되지 않은 가운데, 대부분 브랜드가 세일에 들어가 20~50% 사이의 할인전이 진행중이다.

 

의류 카테고리에서는 카디건과 집업 니트, 스웨트셔츠의 판매량이 가장 높고 할인 폭이 큰 일부 패딩과 무스탕이 인기를 끌었다. 의류 상위 10개 아이템 중 절반 이상을 간절기 상의 아이템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셔츠와 트위드 재킷도 인기다.

 

신발은 다양한 아이템이 골고루 팔려나가고 있다. 부츠의 판매량이 늘기 시작했는데, 앵클과 하프, 롱부츠 등이 동시에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이와 함께 ‘어그’의 양털 슬리퍼, ‘클락스’의 왈라비 로퍼가 20만원 대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다른 플랫폼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운동화는 ‘오트리’의 메달리스트가 상위권에 유일하게 올라있고, ‘카렌화이트’의 코지 로퍼도 선전중이다.

 

가방은 저가후부터 30만원대 후반 고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마지셔우드’의 보스톤백과 지퍼 숄더백이 고가에도 불구하고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고, ‘아키이브앱크’의 제품도 다수도 상위권에 올라 있다.

 

1~2만원대의 초저가 가방 ‘홀리지’의 제품도 상위권에서 선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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