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11월 인기상품
핸드메이드 코트, 숏패딩, 어그 부츠 인기
발행 2022년 12월 20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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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12월 9일 기준, 지난 한 달간 패션 플랫폼 ‘29CM’에서는 겨울 코트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코트는 긴 기장의 핸드메이드 제품이, 점퍼는 짧은 기장의 푸퍼 스타일이 주로 팔려 나갔다.
코트는 발마칸 스타일이 대세. 상위 10위권에 오른 코트 중 3개가 발마칸 코트로, 30~40만원대의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외 맥코트와 트렌치 스타일도 상위권이다.
이너로는 ‘마르디메크르디’의 캐시미어가 섞인 니트와 ‘슈퍼서브’의 하프집업 조거 세트가 상위권에 올랐다.
신발은 ‘어그’ 부츠가 대세다. ‘락피쉬웨더웨어’의 양털 부츠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어그’보다 더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아이템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올해는 특히 부츠보다 슬리퍼 스타일이 더 인기가 높다.
‘클락스’의 왈라비와 ‘이피티’의 코트, ‘락피쉬웨더웨어’의 메리제인 슈즈도 하반기 내내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가방은 캐주얼한 제품보다 격식을 갖춘 외출용 가죽 제품이 대세다. ‘낫띵리튼’의 클래식 미니 골프 백이 가을 시즌 이후 인기가 지속되며 랭킹 1위에 올라 있고, ‘노이에’의 보스톤백과 ‘루에브르’, ‘마뗑킴’, ‘분크’의 숄더백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겨울 시즌 들어 ‘시엔느’의 패딩백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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