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컨셉 - 이미지 추천과 비전 AI의 결합 ‘PXL.AI 스마트 미러’ 런칭

발행 2020년 01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빅데이터·인공지능·증강현실 기반
스타일 추천 서비스 오프라인 접목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오드컨셉(대표 김정태)이 AI 기반 이미지 추천 솔루션에 비전 AI 기술인 스마트 미러를 구현한 ‘PXL.AI 스마트 미러’를 최근 런칭했다.


2012년 설립된 오드컨셉은 패션 AI 이미지 검색, 추천 서비스 솔루션 기업으로 현재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타깃팅 광고 서비스 ‘PXL AD’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회사 김정태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매장 직원의 응대에 부담을 느끼거나 혼자 자신의 스타일을 찾고자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추천 솔루션을 오프라인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개발해 백화점, 대리점 등에 공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존 온라인에서 고객들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오프라인에 접목한 것이다. 여기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비전 AI 등의 기술이 모두 녹아있다.

 

 

‘PXL.AI 스마트 미러’
‘PXL.AI 스마트 미러’

 

‘PXL.AI 스마트 미러’는 가상 피팅 ‘스마트 미러’에 인공지능 추천 프로그램이 접목된 형태로 일반적인 가상 피팅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평상시 대로 거울(스마트미러) 앞에서 원하는 제품을 입어 보면 거울에 장착된 카메라가 연동돼 사진 데이터가 전송되고 AI(PXL.AI 스타일 분석 프로그램)로 스타일과 코디를 거울을 통해 추천해 준다.


동시에 고객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점주에게 제공하면 점주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추천한다. 투트랙 추천이 가능해 구매력이 높아지게 된다.


정보는 스마트 미러와 디스플레이,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오드컨셉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데는 독보적인 원천 기술이 바탕이 됐다. 지난 8년 동안 종합몰, 백화점닷컴 등 70여개 사를 거래처로 두고, 1천만 개 이상의 상품 데이터를 확보, 분석해 100여개 속성을 분류, 스타일을 추천한다.


이 회사가 운영 중인 ‘PXL AD’라는 리타깃팅 광고 솔루션은 기존 대비 로아스가 5,000% 이상 효율이 높아 패션 유통 업체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패션 분야에서 머신 러닝 데이터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어 추천이 그만큼 정확하기 때문이다.


VR, 가상피팅과 같은 IT 기술은 국내외 몇 차례 소개된 바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에 적용된 사례는 미미했다.


이 회사는 특화된 추천 솔루션 서비스를 하드웨어에 접목해 경쟁력을 갖췄는데, 최근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고민이 큰 패션 브랜드 업체나 소상공인들로부터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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