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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있는 프렌치 시크, 佛 ‘타라자몽’ 라이선스 도입
라가르데르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타라자몽’

발행 2021년 03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타라자몽

 

 

2030 여성을 위한 파리지엔 룩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 주목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엘르’ 라이선스 전개사인 라가르데르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코리아(대표 콘스탄스 벤끄)가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 패션 ‘타라자몽’을 라이선스로 국내 리런칭하고 도입하고 이번 시즌부터 파트너사 모집에 나선다. 


‘타라자몽’은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캐나다 출신 디자이너 ‘타라 자몽(Tara Jarmon)’이 1986년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다.


초반부터 프랑스 샹제리제 부띠끄 매장, 쁘렝땅, 갤러리아 라파예트 백화점 등에 입점,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프랑스에 60여개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다.


‘타라자몽’은 시크, 페미닌 컨셉의 파리지엔 룩을 지향한다.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비비드한 컬러와 완성도 높은 디테일이 특징이며, 세련된 패턴과 선명한 컬러, 유니크함과 대담함을 갖춘 디자인들을 주로 선보인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시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는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 

 

 

사진제공=타라자몽

 


‘타라자몽’은 일반 여성 컨템포러리와 달리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인플루언서, 캠페인, 라이프스타일 확보,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브랜드의 독창성과 개성을 알리고 있다. 타라자몽 인스타그램은 현재 17만5,000명(175k) 팔로워를 확보, SNS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라가르데르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코리아는 국내 패션 라이선스 1세대인 ‘엘르’를 30여간 매니지먼트한 노하우를 살려 ‘타라자몽’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프랑스 패션 ‘바네사 브루노’의 라이선스 에이전트권도 확보, 글로벌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엘르’는 현재 베이직엘르(수비월드), 엘르스튜디오(모다비즈), 엘르코스메틱(정우) 등 신규 계약사를 확보, 총 30여개 사를 파트너로 두고 있다. 내달 프랑스산 ‘라벤더 꽃 수’를 베이스로 한 자연주의 컨셉의 프렌치 레시피로 제작 된 ‘엘르’ 스킨케어 컬렉션이 런칭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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