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브랜드 - 에이치인터내셔날 ‘베로카’
간결하지만 섬세한 시티웨어… 정규 매장 시동

발행 2019년 08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 에이치인터내셔날 ‘베로카’

 

간결하지만 섬세한 시티웨어… 정규 매장 시동

 

AK분당 3주간 매출 1억2천만원


팝업 스토어 이어 단독 매장 확대

 

에이치인터내셔날(대표 김형찬)이 여성복 ‘베로카(VEROCA)’의 매출 호조로 정규매장 전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7월 AK플라자 분당점에 선보인 팝업스토어에서 7일간 4천8백만 원대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이달 2일부터 2주간 연장 운영 기간에도 7천5백만 원대 매출을 거두면서 오는 10월 AK분당점 내 박스매장 입점이 확정된 것.


이 회사 이윤경 이사는 “올 4월부터 전년 대비 100% 신장을 지속하며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백화점 2~3개점 추가 오픈을 계획 중이며, 내년에는 대리점 전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정규매장 확대를 위해 AK 분당점의 빠른 안착에 집중하는 동시에 매월 1~2개(운영기간 2주 기준)의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르면 연내 분당 정자동에 브랜드 성격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메인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온라인 자사몰도 오픈했다.


지난 2014년 런칭한 ‘베로카’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부산센텀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천안점, 진주점 등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 전 지점에 전개되고 있다.


‘베로카’는 섬세하지만 간결한 에이지리스 시티웨어로, 실용적인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모더니티 감성 브랜드다. 메인 에이지 타깃은 40대(서브 30~50대)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디자인으로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다.


과시적인 패션보다는 소재의 퀄리티를 중시하고 간결하고 활용도 높은 스타일을 추구한다. 데일리 캐주얼은 물론 오피스룩, 시즌웨어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안하고 있다.


가격은 퀄리티 대비 합리적이다. 티셔츠, 블라우스 3~7만 원대, 하의 6~8만 원대, 원피스 6~12만 원대, 아우터 10~15만 원대, 특종 50~80만 원대로 구성돼 있다.


전체 상품 중 자체기획생산 비중을 50% 이상 가져가며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자체기획생산은 아우터, 원피스, 티셔츠, 가방 등을 중심으로 한다.


의류뿐 아니라 모자, 머플러, 가방, 슈즈 등 시즌잡화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슈즈는 100% 자체기획생산이다.


의류와 액세서리 상품 구성비는 7:3이며, 매출 구성비도 동일하게 나오고 있다.


이번 추동시즌은 기획을 석 달 이상 당겨 경쟁력을 높였다. 티셔츠, 가방 비중을 늘렸고, 라인확장도 시도했다.


애슬레저 라인과 남성 라인으로 남성라인은 가족단위 고객이 중심이 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테스트 전개를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골프 라인까지 다양한 상품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