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아토스, 패션 ERP부터 이커머스 운영 대행까지… 비즈니스 영역 확장

발행 2020년 05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구축부터 배송까지 원스톱 솔루션
이달 5개 업체 자사몰 무료 구축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ERP 전문 기업 세원아토스(대표 이현주)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온라인 아웃소싱 비즈니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이번 시즌부터 온라인 쇼핑몰 구축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 비즈니스를 대신 운영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패션 ERP 기업 중 최다 회원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마켓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2년 전부터 시작했다. 여성 패션 전문몰 ‘모어댄베러’, 인플루언서를 통해 디자이너 제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 ‘디그램(DGRAM)’을 연이어 런칭했다. 처음으로 자체기획한 온라인 쇼핑몰 ‘모어댄베러’는 전년 대비 200% 이상 신장했다. 이번 시즌 패션 종합몰인 ‘패션몰’도 런칭했다.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 소호 브랜드의 자사몰을 통합한 온라인 패션 전문몰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의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살려 이번 시즌부터 온라인 아웃소싱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온라인 아웃소싱 비즈니스는 총 세 가지다.


첫 째는 홈페이지형 자사몰이나 자사몰(카페24 활용) 구축, 두 번째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부터 상품 등록, 판매, CRM 등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 모델, 세 번째는 사진 촬영부터 배송까지 아웃소싱하는 쇼핑몰 운영 대행 서비스 방식이다. 유통은 11번가, GS숍, 쿠팡, 롯데홈쇼핑, 롯데ON, 지그재그, 브랜디 등 오픈마켓, 패션전문몰, 종합몰, 백화점몰 등 70여개의 다양한 채널에서 입점 판매된다.


상품 촬영, 편집 등 쇼핑몰 등록에 필요한 비용은 세원아토스가 우선 지원하고 매출이 발생하면 공제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앞서 일부 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쇼핑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기업을 위해 기획됐다. 주로 ERP, 세원셀릭 등 세원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 대상이다. 이달 5개 업체를 선정해 홈페이지형 자사몰 또는 자사몰(cafe24 활용)을 무상으로 구축하고 운영 관리도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세원의 패션 종합몰인 ‘패션몰’을 통해서도 판매되고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인 ‘세원셀릭’이 지원된다. 대상 업체는 최소 200~300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회사 이현주 대표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원하는 기업은 많지만 인력, 비용 부담으로 시작조차 못하는 패션 업체들이 많다. 이들에게 온라인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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