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02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혜인 기자] ‘인스턴트펑크’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해 9월 오픈 이후 압구정 로데오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는 민트색이다. 민트색과 어우러진 앤틱한 가구와 콘크리트의 조화로 컨셉을 전달하고 있다.
단순 의류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제안, 뷰티,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굿즈 등 패션 아이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상품은 메인 컬렉션, 캐주얼 라인(Funk or Funk), 코스메틱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있다.
매장은 1~2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1층에서는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은 고객들이 머물며,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때때로 셀럽들과의 플리마켓이 열리기도 한다.
향후 패션/예술 관련 서적과 잡지를 비치해 좀 더 편안하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