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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마크엠 랩’ 홍대점
거리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발행 2019년 05월 14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혜인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이 전개하는 스트리트캐주얼 ‘마크엠’의 플래그십 스토어 ‘마크엠 랩’은 지난 3월 홍대 상권에 자리 잡았다. 퓨처리스틱 스트리트 컨셉을 담은 이 곳은 미래지향적인 스트리트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매장 입구 우측에 카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메탈릭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마크엠과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연출되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아우터, 후디, 맨투맨, 반팔티셔츠, 긴바지, 반바지 등 모든 복종을 판매 하고 있다.


실크스크린 전문 스튜디오인 롤러팩토리가 입점,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실크스크린을 체험할 수 있다. 원하는 도안을 가지고 의류에 실크스크린 하여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마크엠’은 온라인 판매보다 오프라인 판매 비중이 크며 온라인은 무신사 위주로 전개 중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거리의 문화 요소를 다양하게 융합,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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