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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듀펠센터’ 장안동점
30년된 목욕탕의 변신...세상에서 가장 작은 쇼핑센터

발행 2020년 07월 01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2019년 3월 오픈한 ‘듀펠센터’는 색깔이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30년 이상 목욕탕으로 운영되어 온 공간의 내외부를 거의 그대로 보존하여 설계했다. 개인적인 취향의 오래된 빈티지 가구와 조명, 그리고 문짝 등으로 디테일만 가미 했다.

 

북미 바리스타 ‘챔피언’, 테빈 채프먼이 디렉팅 하는 ‘파운틴 카페’, 홍석우의 서가 ‘산,책’ 카츠와카레의 대가 ‘콘반’ 오마카세 ‘엔토츠야’까지 식사와 휴식이 가능한 지층과 1층, 2~3층에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 일본 브랜드 편집 매장 ‘바시몽트’ 등 남녀노소 토털 패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규모에 상관없이 색깔이 분명한 브랜드, 스스로의 신념을 지키는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다. 1년에 한 번, 여름의 끝자락에 입점한 모든 브랜드들이 서로 힘을 합쳐 여는 DCDC(DAY of COLLABORTION at DUFFEL CENTER)의 이벤트를 연다. 이날 하루는 모든 제품을 할인하고 각 브랜드 별 스페셜 콜라보 제품들을 선보인다.

 

현재는 오프라인에 집중하고 있으나 추후에는 ‘듀펠센터닷컴’을 통하여 브랜드 및 상품을 소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회사명: 듀펠 (DUFFEL INC)

▪️ 대표명: 안태옥

▪️ 위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천로26길 48-12

▪️ 오픈시간: 11:00~20:00 (월요일 휴무)

▪️ 구성: 의류, 향수, 가방, 잡화, 카페, 음식점, 서적,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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