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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hot 플레이스 - ‘레이블씨’ 가로수길
자연의 재료로 빚은 친환경 뷰티 큐레이팅 숍

발행 2021년 12월 14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레이블씨' 플래그십스토어 외관 / 촬영=박시형 기자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뷰티 브랜드 ‘레이블씨(LABEL C)’가 지난 10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레이블씨’는 ‘깨끗하다(Clean)’를 뜻하는 영문 첫 글자를 브랜드에 넣어 ‘클린 뷰티’를 정체성으로 내세우고 있다. 세계 주요 클린 뷰티 매장에서 검증된 상품을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뷰티 전문 큐레이팅 숍이다. 클린 뷰티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인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을 말한다.

 

모든 상품을 천연, 유기농 성분으로 만드는 영국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Bamford)’, 오랜 식물의 역사를 담은 향수 ‘메종루이마리(Maison Louis Marie)’, 미국의 네일 케어 브랜드 ‘제이한나(J.Hannah)' 등 총 17개 클린 뷰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은 16평 규모로, 친환경의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전달하고자 오감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바닥은 흙을 형상화해 설계됐고, 참나무 원목과 우드 파이프, 식물들을 배치했다.

 

오브제를 활용해 자연에 있는 듯한 동선의 흐름과 형태의 볼륨감을 살려 고객의 체험적 요소를 강조했고, 매장 끝쪽에는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친환경적인 매장 전경.

 

 

우드 파이프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져 진열되어 있는 클린 뷰티 제품들.

 

 

 

고객들이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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