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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아카(acá)’ 남양주
빈티지 인테리어 숍과 숲속 정원이 어우러진 감성 공간

발행 2021년 12월 28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남양주에 위치한 '아카' 외관 / 촬영=박시형 기자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스페인어로 ‘이쪽으로’라는 의미의 ‘아카(acá)’는 숲속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빈티지 감성의 편집숍이다. 내추럴한 디자인의 제품이 주로 구성된 인테리어 잡화점과 각종 제품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 수동면에 위치한 이곳은 지난 9월 오픈, 110평 규모의 각기 다른 컨셉으로 연출된 4개 룸과 1천평 규모의 야외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쇼룸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 리빙 웨어, 빈티지 가구, 의류, 잡화를 판매한다. 여러 섹션으로공간을 분할, 트렌디한 유럽 미장으로 벽과 바닥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로 러프하게 연출했다.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A룸은 의류, 신발, 수제 상품들로 아카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B룸은 소녀 감성의 침구류와 다이닝을, C룸은 소모임을 즐길 수 있는 긴 테이블과 호리즌이 설치되어 있다. 쇼핑몰 제품 촬영 및 개인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D룸이 마지막에 자리하고 있다.

 

야외정원에서는 스몰 웨딩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섯 개의 공간은 모두 대여가 가능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A룸에서 바라본 매장 전경.

 

매장 입구부터 시작되는 A룸.

 

 

소녀스러운 감성의 컨셉으로 디피한 B룸.

 

 

 

 

침구류와 다이닝을 만나볼 수 있는 C룸 공간.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과, 소모임을 가질 수 있는 D룸.

 

 

야외정원. 각종 이벤트, 스몰 웨딩이 진행되는 공간.

 

 

남양주에 위치한 '아카'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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