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세대교체’ 40대 임원 대거 발탁

발행 2021년 11월 0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좌측부터) 윤창운 코오롱그룹 부회장,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이진용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사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그룹은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을 그룹 부회장에 승진 보임하는 등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해당 임원은 총 45명으로, 40대의 젊은 임원이 대거 발탁됐고, 여성 임원들의 등용이 두드러진다.

 

윤창운 신임 부회장은 8년 동안 코오롱글로벌을 이끌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고, 풍력 사업과 모듈형 건축 사업 등 신사업을 본궤도에 올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에는 김정일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이 승진 내정됐고, 이진용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코오롱플라스틱 실적을 견인한 방민수 대표이사 전무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호텔 레저 부문의 호실적을 올린 장재혁LSI/MOD 전무는 각각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자율책임경영의 큰 틀 아래 성과주의 원칙이 반영됐다. 과감한 세대교체와 능력 있는 40대 신임임원들의 발탁이 주목된다. 신임 상무보 21명 중 18명이 40대로, 신임임원 비중이 85%에 달한다.

 

또 코오롱그룹은 여성 인력 육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여성 임원들의 등용도 꾸준하다.

 

골프 사업을 맡고 있는 문희숙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했고, 프리미엄 골프 ‘지포어(G/FORE)’의 김윤경BM과 여성복 ‘럭키슈에뜨’의 장정애BM이 각각 상무보로 승진했다. 또 지주회사 코오롱 김정인 수석이 상무보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코오롱그룹 임원인사>

 

 

◇ 대표이사 내정 및 승진

 

◆그룹

△ 부회장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 대표이사 사장 김정일

 

◆코오롱베니트

△ 대표이사 사장 이진용

 

◆코오롱플라스틱

△ 대표이사 부사장 방민수

 

◆코오롱LSI / MOD

△ 대표이사 부사장 장재혁

 

 

◇ 임원승진

 

◆(주)코오롱

△ 상무 김영철

△ 상무보 김정인

 

◆코오롱인더스트리

△ 부사장 김성중

△ 전무 박규대 박성준 이상민

△ 상무 문희순 박연호 이무석 문병권

△ 상무보 나영일 박상혁 배진철 우동표 이길재 홍창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 상무 문희숙

△ 상무보 김윤경 손형오 안태준 장정애

 

◆코오롱글로벌

△ 부사장 전철원 조현철

△ 상무 강창희 박문규

△ 상무보 민무홍 방기정 배성용 이제인 최재서 홍보선

 

◆코오롱글로텍

△ 상무 황남열

△ 상무보 박성중

 

◆코오롱플라스틱

△ 상무보 조인기

 

◆코오롱베니트

△ 전무 이종찬

△ 상무보 최형욱

 

◆코오롱생명과학

△ 전무 조영우

 

◆코오롱데크컴퍼지트

△ 상무보 한진욱

 

 

◇ 전보

 

◆코오롱플라스틱

△ 전무 김민태

 

◆코오롱글로벌

△ 전무 박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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