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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복합몰, 아울렛 영업 강화

발행 2021년 07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랩(LAP)

 

전용 물량 확대

온라인 유통도 육성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랩코리아(대표 김예철)가 여성 편집숍 ‘랩(LAP)’이 복합쇼핑몰, 프리미엄 아울렛 유통을 강화한다.

 

팝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정규 입점을 추진한다. 오는 8월 오픈하는 복합쇼핑몰형 백화점 신세계 대전엑스포점, 9월 오픈하는 복합쇼핑몰 롯데 타임빌라스(의왕점) 입점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8월말 만료예정이던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팝업스토어를 6개월 연장 운영한다.

 

복합몰, 아울렛 점포 활성화를 위해 아울렛 전용 물량도 확대한다. 지난해 겨울 3개 모델로 시작해 올해 4~5모델로 늘렸으며, 내년에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작년 선보인 3개 모델 중 1개 모델이 완판되고 2개 모델이 80% 이상 판매율을 기록했고, 올해도 2개 모델이 초반 완판되고 나머지도 60~70%(이달 중순 기준) 판매율을 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랩’ 관계자는 “상반기 큰 신장률을 보인 아울렛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안정을 꾀하는 동시에 온라인 매출 비중을 확대하며 매출을 견인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은 무신사와 협업을 강화하고 라이브 판매방송을 확대한다. 이달 말 무신사에서 잘 팔린 제품과 인기 높은 미니백으로 구성된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선 판매 3~4모델과 무신사 전용 2모델을 구성, 월 1억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이브커머스는 롯데온의 ‘100라이브’, SSG의 ‘SSG라이브’ 등 유통사 연계 판매방송을 월 평균 1회 진행하고, 동영상 플랫폼 ‘그립’을 활용한 자체 방송을 2~3달에 1번씩 진행한다. 자체 라이브는 가방과 시즌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가방이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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