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코’ 20개 매장 오픈 달성
에스티오

발행 2021년 09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에스티코 동탄 레이크꼬모 외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남성복 ‘에스티코’를 전개 중인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연말까지 목표한 20개점 신규오픈을 조기 달성했다. 이달 2주 기준 20개점 오픈을 완료했고, 현재 추가로 2개점의 오픈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어 연말까지 22개점 이상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신규 오픈은 지역 거점 상권과 나들목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해왔으며, 하반기에는 슬세권 진출도 시도했다. 지난달 동탄 레이크꼬모에 오픈한 매장이 상위 5위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에스티코가 다양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김포, 남양주 등 신도시 젊은 층 중심 지역에서 강세인데다, 슬세권이 일반 생활편의점처럼 접근성이 뛰어나 기대이상의 시너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슬세권 대상 2~3개점 오픈을 추가, 확장 가능성을 확실히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형매장 비중도 확대됐다. 20개 매장 중 10개점이 60평 이상이다. 이달 초 오픈한 창원 대동점(60평대)을 비롯한 가두 9개점이 60~100평대로 오픈했고, 3월 오픈한 부산 하단 아트몰링점도 150평대다.

 

에스티코 동탄 레이크꼬모 내부

 

앞으로도 포멀웨어 ‘에스티코’, 캐주얼 ‘디엠스’를 한데 구성할 수 있는 60평대 이상 대형매장 확대 전략을 지속한다. 캐주얼 수요가 꾸준히 상승세인 만큼 ‘에스티코’ 캐주얼 라인과 ‘디엠스’ 상품까지 캐주얼 아이템을 충분히 보여주며 안정된 매출을 끌고 갈 계획이다.

 

현재 전체 매출 중 캐주얼이 50~55%로 절반 이상 차지하며, 수트가 35~40%, 액세서리가 10%를 차지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캐주얼 수요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달부터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콜라보레이션한 남녀 캐주얼 컬렉션을 출시, 남성복의 딱딱한 이미지를 덜고 보다 젊은 층의 관심을 끌어오는데 집중하고 있다.

 

‘에스티코’는 현재 가두점 120(직영 13)개, 유통인숍 40개 등 총 160개 유통망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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