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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코’, 상품·유통 확대

발행 2023년 03월 17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에스티코' 송도 트리플점

 

대형 매장 집중 육성

고급 슈트 확대 구성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에스티오(대표 김흥수)의 남성복 ‘에스티코’가 상품과 유통을 확대하며 30~40대 남성 가두·몰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우선, 유통은 가두점 100평 이상, 이외는 60평 이상을 대형점으로 설정하고 해당 규모의 매장 육성에 집중한다. 지난 17일 송도 트리플점을 오픈했다. 규모는 250평으로 입점몰 기준 역대 최대 크기의 매장으로 올해 매출은 25억 원을 목표로 한다. 이외 오는 상반기안 여수, 진주 지역, 8월에는 부산, 충주, 거제 지역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상품을 통해 고객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봄여름 시즌부터 150수 원단의 고급 슈트를 구성했다. 50만 원대 가격대로 예복 고객을 공략한다. 8~12세 아동복도 소량 선보이며, 40대 가족 고객도 타깃한다.

 

‘리뉴 워크(RENEW WORK)’라는 컨셉의 기능성 상품도 구성했다. 워크와 레저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유연한 삶의 방식인 ‘어반 노마드(URBAN NOMAD)’를 기반으로 한 테크니컬 컴포트 라인이다. 큰 활동성이 특징으로 셔츠, 점퍼, 스니커즈, 가방 등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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