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3년 09월 1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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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헨리코튼 |
지난해 30대 수요 확인
물량 늘리고, 판매점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남성복 ‘헨리코튼’이 플라이 피싱 클럽(Fly Fishing Club)’ 컬렉션을 육성한다.
플라이 피싱 컬렉션은 플라잉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전체 물량에서 차지하는 물량은 8%로 전년 대비 2배 늘렸다.
‘헨리코튼’의 60여 개 매장 중 30개 주요점과 코오롱몰 등에서 판매한다.
지난해 출시한 ‘헨리코튼 × 스펙테이터 투웨이 점퍼’가 완판되고, 30대 젊은 층의 호응이 높아, 키우기로 한 것.
이번 컬렉션은 디자이너 안태옥의 ‘스펙테이터’와 협업한 제품을 포함해 아우터 17종, 팬츠 9종, 상의 9종으로 구성했다. 양털 라이너를 추가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점퍼, 리버서블 재킷 등 한층 더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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