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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키즈·하버드키즈’, 온-오프 사업 확장

발행 2023년 03월 16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예일키즈

 

올해 100억 매출 목표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스원트레이딩(대표 서기수)의 키즈&주니어 브랜드 ‘예일키즈·하버드키즈’가 올해 1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공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재작년 겨울에 런칭된 ‘예일키즈·하버드키즈’는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한 지난해 온라인 채널에서만 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백화점 유통에 진출,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2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 시장에서는 지난 2016년 런칭한 ‘팬콧키즈’ 스윔웨어와 ‘에버라스트 주니어’를 전개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키즈 패션 플랫폼 차일디에서는 월 4000~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한 기획전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매출 볼륨을 크게 키웠다. 지난달 무신사 키즈관 기획전에서는 일 2500만 원의 매출을, 지마켓 라이브 방송에서는 당일 오전에 조회 수 12만, 매출 1억1000만 원을 달성했다. 메인 아이템인 스웻 셋업과 니트 베스트의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매출을 견인했다.

 

사진=하버드키즈

 

하반기에는 백화점 유통에 정규 매장 2개 오픈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롯데월드몰 잠실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창원점, 인천점 등 주요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월드몰 잠실점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에는 자사몰에 1000여 명의 신규 회원이 유입되는 등 트래픽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도 보았다.

 

오프라인에는 더캐리의 유아동 편집숍 ‘캐리마켓’ 7개 점에서 소량 전개 중이다. 2SKU만 구성했지만, 최고 일 매출이 200~300만 원이다.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사업에 나서면서, 이번 시즌 상품은 종전 다이마루 상·하 세트 중심에서 데님, 아우터, 슈즈, 신학기 특수를 겨냥한 책가방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하는 등 브랜드의 밸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플랜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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