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3년 09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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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브릿지 엠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변요한 / 사진=유니폼브릿지 |
이번 시즌부터 마케팅과 오프라인 출점 강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커넥터스(대표 김태희)의 아메리칸 캐주얼 ‘유니폼 브릿지’가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로부터의 투자를 유치, 이번 시즌부터 사업 확장에 나선다.
우선 배우 변요한을 엠버서더로 기용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배우 변요한은 미생, 한산, 자산어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등 6관왕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브랜드 앰버서더 변요한과 함께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 온오프라인 브랜딩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2030 남성 고객을 위해 빈티지부터 아웃도어, 밀리터리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오프라인도 확대한다.
유니폼브릿지는 하고엘앤에프와 협업, 잠실 롯데월드몰 단독 매장 등 기존 매장 이외 백화점 신규 출점을 강화한다.
양사는 단기간 내 연 500억 대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유니폼 브릿지 이외 버뮬라, 로드존그레이 등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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