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 3개 신규 사업 스타트

발행 2021년 05월 0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디아도라

 

디아도라, 말본골프, 폴라로이드 본격 전개
코닥어패럴 530억 목표 볼륨 확장에 주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신규 사업 ‘디아도라’, ‘말본골프’, ‘폴라로이드 스타일’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 회사는 작년 초 ‘코닥어패럴’을 런칭한데 이어 올해 3개의 신규 사업을 꺼내들었다. ‘코닥어패럴’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모델 삼아 스포츠, 캐주얼, 골프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


3개 브랜드 모두 온라인 시장부터 출발했다.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핀 후 오프라인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은 소수 아이템으로 소비 반응을 빠르게 살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코닥어패럴’ 역시 온라인에서 시작해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


‘디아도라’는 올해 초 슈즈로 ‘에스마켓’ 입점했고, 4월 중순 자사몰을 오픈하며 어패럴 라인을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에스마켓’ 홍대, 동성로, 충장로 등 주요점 등에는 ‘디아도라’ 별도 섹션이 마련돼 다양한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슈즈는 100% 이탈리아 본사 직수입으로 전개하며, 의류는 100% 국내 기획이다. 


상반기 온라인을 통해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백화점 등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 상품은 유통에 따라 이원화 시킨다. 백화점은 프리미엄 라인을 중심으로, 멀티숍은 대중을 위한 매스 상품으로 구성한다. 


슈즈의 경우 퀄리티에 따라 헤리티지, T1, T2, T3 등 4개 라인으로 나뉜다. 헤리티지는 100% 이탈리아 생산으로 ‘디아도라’ 슈즈의 핵심 라인이다. 메인 가격은 30만 원대다. T1은 10만 원 후반대에서 20만 원 초반대, T2와 T3는 10만 원 내외다.


이 회사는 5월 중순 성수동에 ‘디아도라’ 쇼룸을 오픈하고 미디어 및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식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말본골프

 

‘말본골프’는 자사몰 오픈을 시작으로 빠르면 상반기 중 첫 단독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말본골프’는 2017년 미국에서 런칭된 브랜드로, 골프 스포츠의 전통성을 기초하되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 젊은 층을 겨냥한 골프웨어다. 

 

용품은 미국 본사 기획을 중심으로 어패럴은 한국 기획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체형과 골프 스탠다드 핏 등을 고려해 한국 시장에 맞는 어패럴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백화점 등 주요 유통으로 본격 진출한다.


‘폴라로이드 스타일’은 자사몰을 비롯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편집매장 등 젊은 층들의 트래픽이 높은 채널을 중심으로 효율 운영에 나선다. 무리한 상품 구성과 유통 확장보다는 브랜딩 중심에 포커스를 맞춘다.

 

메인 사업인 ‘코닥어패럴’은 현재 60개 매장을 연말까지 70~75개까지 늘리면서 볼륨을 확대하는데 주력한다. 런칭 첫 해인 지난해 42개 매장에서 150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53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월말 현재까지 목표대비 100%를 달성 중이다. 

 

 

사진제공=폴라로이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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