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골프, 상반기 6개 매장 확보

발행 2023년 03월 1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보스골프 더현대 서울점

연말까지 10개 점 구축

대형 점포 중심으로 입점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이엠탐(회장 신재호)의 ‘보스골프(BOSS GOLF)’가 상반기 6개 매장을 확보했다.

2월 17일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27일 현대 본점, 3월 1일 신세계 대전점, 10일 신세계 센텀시티점, 11일 더현대서울 등 5개 점 오픈은 완료했다. 이어 6월 신세계 광주점을 오픈한다.

‘보스골프’가 입점 되는 6개 점포는 연 매출 8천억 원 이상의 대형 점포들이다. 연말까지 대형 점포를 중심으로 10개 점을 확보한다는 계획.

아이엠탐은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5년간 ‘보스골프’ 의류 컬렉션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권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 기반을 다져 추후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한다는 계획.

‘보스’가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무드와 트렌디함을 기반으로, 30~40대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다.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컨셉의 어패럴과 액세서리를 제안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고자 한다.

이번 시즌 카멜, 화이트, 블랙 등 3가지를 시그니처 컬러와 삼색 아이코닉 스트라이프를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 ‘보스골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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