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극강의 보온성’ 내세운 아우터 승부
발행 2023년 11월 2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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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히마&알라야 GTX 다운 재킷 |
초경량 900 필파워 최고 사양 출시
스마트 발열 시스템 ‘야크온’ 선보여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이번 겨울 ‘극강의 보온성’을 갖춘 기술력의 아우터 시리즈를 선보였다.
주력 시리즈는 ‘히마’ & ‘알라야’ GTX 다운 재킷이다. 히말라야 셰르파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기능성을 갖추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히마’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히마GTX히팅다운자켓’은 ‘블랙야크’만의 스마트 발열 시스템 ‘야크온(YAK ON)’을 적용했다. 자켓 왼쪽 가슴 안쪽에 부착된 발열 스위치를 누르면 발열판이 작동한다.
‘알라야’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알라야GTX다운자켓’은 프리미엄 중량 구스 다운 재킷으로, 특허 발열 프린팅 안감과 정전기 방지 안감을 적용했다. 겉감은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발수, 방풍 등의 기능을 갖췄다.
최고 사양으로 독일 R&D센터가 개발한 ‘D익스플로러GTX다운재킷’도 출시했다.
30D 경량 미니 립스탑(RIPSTOP)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경량성이 우수하며, 최상급 폴란드 구스 다운(95:05)을 사용했다. ‘블랙야크’의 인슐레이션 퀼팅 기술인 박스 월 챔버(Box wall chamber)를 적용해 내부 공기층을 형성, 보온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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