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리빌딩…더 강력해진 신발과 의류 라인 공개

발행 2023년 11월 2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머렐' 24 SS 컨벤션

 

세계 아웃도어 신발 1위...한국적 특성 반영한 컬렉션 강화

신발 소재와 디테일 의류 컬렉션에 적용, 용품 라인도 확대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웃도어 ‘머렐’의 국내 전개사인 MBD코리아(대표 이노우에 마사후미)가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성수동 아웃도어 편집숍 ‘히떼(HYTTE)’에서 미디어 및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리빌딩한 ‘머렐(MERREL)’을 공개했다.

 

리빌딩의 핵심은 신발 라인의 강화, 그리고 신발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버전의 의류 라인이다.

 

‘머렐’은 전 세계 아웃도어 중 신발 판매량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지형과 환경에 적합한 고품질의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90년대 후반부터 운동, 하이킹 이후 발을 회복할 때 신는 ‘애프터 스포츠(After Sports)’라는 새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슈즈 시장까지 장악했다.

 

대표 모델인 ‘정글목(Jungle Moc)’의 누적 판매량은 1,700만 켤레, 2007년 출시한 ‘모압(Moab)’은 2,800만 켤레를 돌파했다. 2021년에는 가볍고 편안한 ‘하이드로목(Hydro-Moc)’을 출시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BD코리아는 상품 카테고리를 하이크, 트레일러닝, 애프터스포츠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하고 카테고리별 라인업을 강화한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정글목’이나 ‘하이드로목’ 등 애프터스포츠 라인을 집중적으로 구성한다.

 

'머렐' 1TRL 라인

 

이와 함께 이번 시즌부터 선보이고 있는 스페셜 카테고리 ‘1TRL’도 확대해 선보인다. 1TRL은 2020년부터 영국 디자인팀이 ‘머렐’의 아카이브에서 엄선된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상품군이다.

 

이노우에 마사후미 MBD코리아 대표는 “머렐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어떤 지형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하는 적합한 신발을 개발해 내는 높은 기술력이다. 이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지시키고 확장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버전의 의류 컬렉션을 통해 머렐만의 토털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실 최근 몇 년 한국 시장에서 ‘머렐’은 신발과 의류의 ‘부조화’가 지적되어 왔다. 그만큼 이번 변화가 주목된다.

 

지난 6월 합류한 박윤희 기획본부장을 중심으로 상품기획팀에 임상목 팀장, 디자인팀에 조수진 팀장이 팀을 이뤄 변신을 주도했다.

 

신발에서 사용되는 조직감이나 컬러, 패턴 등 소재부터 끈, 지퍼 등 디테일적 요소를 의류 라인에 적용해 컬렉션을 완성했고, 백팩, 크로스백, 모자 등 용품 라인의 확대를 통해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였다.

 

MBD코리아는 내년 백화점과 핵심 상권 가두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머렐' 애프터 스포츠 라인

 

'머렐' 하이크 라인

 

'머렐' 트레일러닝 라인

 

'머렐' 헤리티지 컬렉션과 리사이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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