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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더현대 서울’에 부티크 오픈

발행 2021년 05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더현대 서울 티파니 부티크 / 사진제공=티파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184년 역사와 전통의 뉴욕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오늘(14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신규 부티크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더현대 서울’ 티파니 부티크는 뉴욕 5번가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디자인은 ‘디스커버리 (Discovery, 발견)’ 컨셉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시간을 초월하는 상징적인 브랜드의 요소들이 부티크 내 곳곳에 투영되었다. 한쪽 벽을 가득 메운 겹겹이 쌓아 올린 각기 다른 사이즈의 티파니 블루 박스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고있다.

 

기념식은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테이프 커팅식으로 진행되었다. 현대백화점 김형종 대표이사, 나명식 부사장, 티파니코리아 말콤 친 사장 그리고 브랜드 앰버서더 김태리 배우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티파니 앰버서더 배우 김태리

 

더현대 서울 티파니 부티크 오픈 기념 테이프 컷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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