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중가 온라인 슈즈 시장서 주목받는 ‘솔트앤초콜릿’

발행 2024년 04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솔트앤초콜릿

 

사내 벤처팀 꾸려 리브랜딩

전문 업체 소싱, 시즌 아이템 승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경통상(대표 엄태균)의 슈즈 ‘솔트앤초콜릿’이 승승장구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백화점 구두 ‘미소페’, 아울렛 슈즈 ‘프리페’에 이어 그동안 온라인 ‘엠미소페’, 슈즈 편집숍 ‘솔트앤초콜릿’을 런칭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3년 전 오프라인 시장 침체가 가속화되자 ‘솔트앤초콜릿’을 수입 슈즈 편집숍에서 내셔널 중가 슈즈로 전환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깃, 유통, 상품, 소싱 전반에 걸쳐 MZ세대를 위한 감성 슈즈로 리브랜딩한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온라인 유통에서만 60억 대 매출을 올렸고,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대비 40% 신장했다. 올해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80~100억 대 매출이 기대된다.

 

우선 이 회사는 20~30대 젊은 직원 위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사업부 단독으로 사업을 주도하도록 했다. 소싱 경쟁력, 트렌디한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자체 개발 노하우 등을 접목하며 경쟁력을 확보한 게 주효했다.

 

우선 착화감과 제품력으로 중가 온라인 슈즈 구매 고객 흡수에 집중, 실제 주 구매층이 20대 초중반으로 눈에 띄게 낮아졌다.

 

시즌 당 스타일 수를 40가지로 축소한 대신 적중률 높은 상품으로 승부했다. 특히 단일 아이템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해외 생산처를 발굴해 소싱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패딩 부츠, 레인부츠, 롱부츠 등은 단일 품목 전문 업체 소싱으로 성공한 경우다. 이를 통해 지난해 겨울 시즌 온라인 매출이 월 10억 원에 달했고, 실제 롱부츠의 경우 2가지 스타일을 2022년 말 출시, 누적 판매량이 3만 개 이상 달했다.

 

살롱화 1세대 기업으로서 신발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점도 한 몫 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도 불구, 아웃솔, 몰드 등을 자체 개발, 패션성에 착화감까지 탁월한 게 강점이다. 또 슈즈 브랜드로서 이례적으로 모자, 가방, 의류 등 신규 카테고리도 출시, 판매 실적도 고무적이었다.

 

이번 시즌부터 시즌 트렌드 아이템을 집중 개발하고 상품도 다각화한다. 올해는 레인코트, 워터슈즈, 플립플랍 등 여름 시즌 아이템을 비롯 발레코어 트렌드를 겨냥한 발레슈즈, 토슈즈 스니커즈 등을 선보인다. 장기적으로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단계별로 확대한다.

 

연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운영, 온오프라인 체험 마케팅에 집중한다. 또 동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쇼피파이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만,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솔트앤초콜릿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많이 본 뉴스 더보기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